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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올해 13가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시작 영천시 관내 6.25 참전용사 생존자 340명, 생존 참전용사 전국 평균수명 년령 91세 2020-06-16 20:35:31
장지수 kosron@naver.com



[장지수 기자]

영천시 완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지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5일 관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국가유공자의 집)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완산동은 지난 해 34가구에 이어 올해는 13가구에 부착할 예정이다. 현재 영천시에는 셍존 6.25 참전용사는 모두 340여명에 이른다. 또 전국 6.25 참전 생존용사 평균 나이는 91세로 갈수록 급격하게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김지숙 완산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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