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기자]

북안면(면장 황보원)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가유공자 명패부착 2020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하는 명패를 국가유공자가 거주하는 곳임을 표시하는 사업으로 문패주위에 별도 유공자 명패를 부착한다.

북안면은 지난 해에는 국가유공자 45가구에 명패를 부착했고 올해는 16가구가 대상이다.

황보원 북안면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