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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팔암마을, 주민통행과 안전 확보 위해 쉼터정비 및 마을진입로 확장공사 2020-06-29 19:19:25
편집국 yctoday1@naver.com



[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26일 북안면 고지리 팔암마을에서 북안 팔암마을 쉼터정비 및 마을진입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북안 팔암마을은 고지1리 본 마을과 상당거리 떨어져있어 별도의 마을회관 없이 낡은 컨테이너 2동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 마을 진입로가 협소해 버스나 소방차 등 진입이 어려워 주민통행과 안전 확보에 취약했다. 때문에 영천시는 사업비 약 7억원을 투입해 북안 팔암마을회관을 신축하고 마을진입로를 확포장 해 이날 회관 현판식을 가졌다.


정우채 고지1리 이장은 “기존 컨테이너는 낡고 좁아 많이 불편했고 마을진입로 역시 통행에 어려움이 많아 팔암마을은 오지 아닌 오지였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해준 영천시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준공으로 고지1리 팔암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편히 지낼 수 있고 마을진입로 확장 및 선형개선으로 통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마을회관을 복지·문화공간으로 활발히 활용해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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