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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태풍 피해농가 복구위해 기관단체장 긴급회의소집 2020-09-09 10:31:55
장지수 kosron@naver.com



[장지수 기자]

영천시 화남면(면장 정해동)은 지난 8일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응급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지원인력을 구성해 피해복구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면은 먼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관내 10개 기관단체장회의를 통해 피해현황 파악, 인력지원이 절실한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구체적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면은 대천리 사과 도복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낙과된 농작물 정리, 도복된 나무를 세우고 파손된 지주대를 복구하는 등 신속한 지원을 위해 참여자 모두 마음을 모았다.

  

태풍으로 사과밭이 큰 피해를입고 막막했던 농가는 "이렇게 면에서 신속하게 도와주셔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열 일 제쳐두고 현장으로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해동 화남면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긴급 복구인력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농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발 빠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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