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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추석 맞이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 기탁 2020-09-25 20:14:11
편집국 yctoday1@naver.com



[보도자료]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장달수)는 지난 9월 24일, 학교장 등 주요직위자 3명이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영천사랑기금’을 마련하여 매년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천사랑기금’은 학교 장병 및 군무원 중 희망자에 한해 매달 2천원씩 자율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 제한되어 영천시청에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6.25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성금을 직접 전달한 장달수 학교장은 “연이은 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는 육군3사관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3월 17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성금 750여 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사관생도들 또한 올해 초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소정의 성금과 위문품(KF94 마스크)을 마련하여 각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영천시 방역대책본부에 기부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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