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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면] 남호천 씨,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이불 25채 기탁 2020-09-28 17:31:02
편집국 yctoday1@naver.com



[보도자료]

가을철이 다가오자  이웃을 위한 성품도 변화하고 있다. 여름을 지나 날씨까지 점차 쌀쌀해 지자 이웃의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성품으로 바뀐다.


영천시 임고면(면장 설동석)은 28일 남호천 씨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호천 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저늬 사랑의이불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이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설동석 임고면장은 “개인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셔서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마음까지 포근해진다"며 남호천씨에 고마움을 전달하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기탁된 이불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계층 25가구에 각 1채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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