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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청년회,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2020-09-28 19:36:07
편집국 yctoday1@naver.com



[보도자료]

영천시 완산동(동장 서동용)은 지난 24일 완산동 청년회와 완산동 직원 10여명이 홀몸어르신(82세,여)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100매)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대청소를 시행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수급자로 고령과 척추질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쓰레기를 정리 하지 못하고, 집 앞마당과 집안에 쓰레기를 방치해 놓고 있던 것을 완산동맞춤형복지담당에서 발견하고, 완산동 청년회와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년회원과 직원들은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가재도구를 정리 정돈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쏟았다.


서진환 완산동청년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작은 인원이지만 모두 힘을 모아 홀몸어르신의 집을 청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선물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홀몸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고한 청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희망찬 완산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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