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시동걸었다.
2020-11-23 20:14:18
장지수 kosr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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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 화산면은 2021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지원을 위해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면은 맞춤형복지팀과 마을이장 등 복지에 관심 있는 면민을 중심으로 구성 된 55명의 화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명의 민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집중 활용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민·관 협력 인적안전망을 가용해 집중발굴에 만전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화산면은 복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기초수급 신청 등 공적서비스지원 및 긴급생계비지원, 화산면 통합사례관리자 선정 등 각 가구별 맞춤서비스를 연계·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마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면은 지역 노인돌봄관리사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지원제도 안내문을 배포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목적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