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署 교통관리계, 교통업무 종합평가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 선정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 올해 1분기 사망자 제로(0)화 달성
2021-05-03 17:11:41
장지수 kosr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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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署 교통관리계, 교통업무 종합평가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 선정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 올해 1분기 사망자 제로(0)화 달성
▲ 영천署 교통관리계 팀원(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 교통관리계가 올해 1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베스트 교통팀선정은 교통사고 예방업무에 노력하는 교통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 분기 교통업무 관련, 교통관리·사고예방·음주운전단속, 교육·홍보 등 각 분야를 종합평가해 선정·포상한다.
영천경찰서 교통팀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교통약자 보호를 우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시설관리 등 사고우려장소 예방홍보·교육 활동 등으로 올해 초 사망사고를 줄인 공로를 평가받았다.
영천署 교통관리계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도 교통사고 사망자 6명에서 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로 작년 4분기에 이어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근우 서장은 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경북청“베스트 교통팀으로 2회 연속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