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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필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특별기고로 본지 필진에 합류 "호국영령 천안함 46용사 명예위해...文 정부 천안함 피격 사건 음모론 진실 밝힌다" 2021-05-22 23:41:00
장지수 kosron@naver.com


▲ 본지 새 필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


"호국영령 천안함 46용사 명예위해...文 정부 천안함 피격 사건 음모론 진실 밝힌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이 오늘부터 특별기고로 본지 필진에 합류했다.(별도 인터뷰 6월 초)


따라서 본지 전속 필진은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 김문길 박사, △소설가 김유미 작가, △계명대 박노광 경제학 박사, △세무회계 바로` 윤영민 세무사, △성광합동법률사무소 김섭 대표변호사, △권순활 동아일보 전 논설위원, △미국 워싱톤 이인탁 변호사, △조우석 전KBS이사(뉴스타운 정치평론),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등 9명으로 늘었다.


최 전 함장은 2010년 3월 26일 서해에서 작전 중이던 우리 초계함이 북한 잠수정으로 부터 기습 공격을 받아 46위의 천안함 용사들이 순직한 당시 초계함 함장이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천안함 피격 사건 음모론에 맞서 진실을 규명하기위해 최근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유일한 예비역 장교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과 유가족회는 지난 4월11일 정부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입구에서 천안함 명예회복을 위한 국민 감사 청구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최 전 함장은 2008년 천안함 함장으로 부임해 탑승인원 100명이 넘는 초계함을 지휘하며 작전을 수행했다. 그러던 중 2010년 3월26일 당시 중령이던 최 함장은 평시 작전 중 북한 잠수정의 기습 공격으로 부하 46명을 순식간에 잃었다.


그러나 북한의 소행을 부정하는 세력들의 좌초설·미군함 충돌설 등 온갖 음모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남북 관계를 앞세운 현 정부는 피격 사건을 '우발적 사건, 불미스런 충돌'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 전 함장은 성명서에서 "대통령 직속기관 규명위가 지난 7개월간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시도했다"며 호국영령의 천안함 46용사들을 7개월간 의문사로 만들어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며 국민 감사 청구 서명운동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전 함장과 유가족회는 5월21일까지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서명운동을 계속하고 이날 본지에 그동안의 회고를 밝혔왔다. 최 전 함장은 천안함 명예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지에 특별기고를 계속한다.


[최 전 함장의 특별기고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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