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署, 김영석 정보계장, 경찰청 '베스트 팀장' 에 뽑혀

▶영천署 최초 베스트 팀장까지...우수 정보관 그렌드슬렘 달성

▲ 영천署, 김영석 정보계장(영천경찰서 제공)

경북 영천署 김영석 정보계장(경위)이 지난 3일 경찰청 선정 '이달(6월)의 베스트 팀장'에 선정됐다.

김 경위는 부서원과의 소통 및 상호 존중 등 수평적 리더십으로 직무 전념성과 업무 효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영천경찰서(警察署) 정보계는 올해 2월 ▷전국 최우수 정보관, 4월에우수 정보관 및 지역안전 우수 정보관에 올랐고, 이번에 영천경찰서 최초 베스트 팀장까지 석권해 베스트 우수 정보관 그렌드슬렘을 달성했다.

김 계장은 "시민들의 적극적 협력으로 부서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도 이같은 큰 상을 축학하고 "이를 계기로 가장 안전한 영천을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영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