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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맞춤형 생애 초기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팀' 신설 2021-10-27 23:12:47
장지수 kosron@naver.com




[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주기적 방문(보편방문, 지속방문)을 통한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편(기본 건강관리서비스군)적 가정의 경우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1회 방문하여 산모와 영유아 건강 간호사의 교육 서비스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맞춤형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의 경우 평가점수 2점 이상인 지속방문 가정에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평균 25~29회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시에 지속적·포괄적 관리를 받게 된다.고 시가 밝혔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간호사 3명과 사회복지사 1명으로 전담인력을 꾸려 '생애 초기 건강관리팀'을 구성했다.


즉, 건강한 아동의 성장을 위해 부모에게 올바른 양육습관·태도·환경조성에 대해 교육하며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해 건강 불평등을 줄여 모든 아동에게 평등한 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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