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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중앙동 LH 센터럴타운, 준공 2년여만에 경로당 개소 관리사무소 옆 105동에 34평으로 9월1일 법정 신고 마쳐 2021-11-26 21:05:58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중앙동 LH 센터럴타운, 준공 2년여만에 경로당 개소

관리사무소 옆 105동에 34평으로 9월1일 등록



영천 중앙초등학교 동쪽 영천문외 센터럴타타운(LH) 경로당이 26일 오후 2시 준공 2년여만에 관리사무소 옆 105동에 드디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노인회(회장 손원식)에 따르면 현재 회원 25명으로 개소됐다. 신설 공동주택 경로당은 등록이 의무다. 등록하지 않으면 제도적 혜택을 받지 못한다. 센터럴 경로당은 지난 9월1일자로 34평을 신고하고 법정 등록을 마쳤다.


손원식 경로당 노인회장은 인사를 통해 “경로당 개소식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며, “경로당이 주민 화합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다” 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성낙균 노인회장, 박영환 도의원과 이만희 국회의원실 김수용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영기·조창호·전종천 시의원도 의회 회기 중인데도 함께 자리했고,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인근 경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걱정이 크다"면서 철저한 개인 방역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또 "새 아파트 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편안한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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