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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에..] 탄소중립위해 경북 자양면에서 경북도와 포스코가 손 잡았다. 리틀포레스트(작은숲)사업으로 자양면 충효리일대 왕벚나무 1000본 식재 2022-03-31 18:09:32
박한우 fire1202@naver.com


[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 리틀포레스트(작은숲) 조성사업협약식


경상북도와 포스코 노사는 31일 영천댐상류지역인 영천시 자양면 충효리일원에서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작은숲)’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및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나무심기를 병행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경영(主) 및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가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추진을 위한 기관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했다. 포스코 노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정 참여형 협력모델 구축,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 예산 출연 및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고. 경북도는 사업에 필요한 부지 선정 협력, 관계기관 협의, 사후 관리 등 행정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하나인 나무가 가지고 있는 탄소흡수원 기능을 인식 및 공감하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해 왕벚나무 1000본을 식재했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식재 장소를 포스코와 협의․발굴해 지속해서 나무심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 왕벚나무 심기 행사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치단체와 지역 기업이 상생 협력해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主)ESG경영 : 지속성장을 위해 기업이 환경(Environmental)</span>보호에 앞장서야 하며, 사회(Social)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경영 지배구조(Governance)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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