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기자 ]

▲ 경상북도 교육청

경북교육청은 9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65명, 중학교 졸업학력 218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899명 총 1,181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3명, 재소자 77명이 포함됐다.

장소는 경북 도내 5개 시험장 (일반인 : 대도중, 구미여상, 복주여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으로, 장애인은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단독실 등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1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 합격증서는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는 시험 응시지역(포항·구미·안동) 교육지원청에서 교부받을 수 있고, 이후 부터는 도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란의 공고문 또는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 339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