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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면] 새마을부녀회, 작년 파종 보리 1톤 생산..."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 파종 및 생산 협조...고경면 사회보장협의체 최우승 민간협의회장 2022-06-21 23:19:35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고경면 새마을부녀회, 작년 파종보리 1톤 생산..."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

파종 및 생산 협조...고경면 사회보장협의체 최우승 민간협의회장



영천시 고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안)는 지난해 11월 파종한 보리를 지난 20일 수확했다고 21일 고경면 보도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이번 수확 보리는 지난해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협의회장 최우승)의 도움으로 석계리 301-2번지 일원에 파종해 이날 약 1톤을 수확해 가공에 들어갔다. 수확한 보리는 오는 말일 쯤 보리쌀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혜안 부녀회장은 "당초 2톤정도 수확할 계획이었으나 가뭄으로 인해 절반밖에 수확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정제 후 보리쌀로 만들어 지역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겠다"고 말했다.


또 이 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보리 파종 후 8개월만에 수확이라는 결실을 맺어 뜻 깊은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리 수확 행사에는 이혜안 고경면 새마을부녀회장과 이명희 고경면장을 비롯해 고경면 새마을부녀회원 일동, 윤승오 도의원 당선자, 권기한 시의원 당선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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