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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영천 6,970가구 24일부터 선불카드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40만원부터 145만원 2022-06-24 20:59:50
장지수 kosron@naver.com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40만원부터 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30만원부터 109만원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20만원 시설에 지급

 


정부지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한 가구다.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 6,970가구(시설수급자 592가구)에 올해 정부 추가경정 예산안 국회 의결일(2022. 5. 29.)을 ‘기준일’로 하여 기준일 당일 급여자격 보유 가구가 지급 대상이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 별 차등 지급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40만원부터 145만원까지,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30만원부터 109만원까지,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20만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지급한다.


지급방식은 선불형 카드다. 지역제한은 없으나 지원 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향락·사행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대상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 거주하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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