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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경북 봉화에 260억원 투입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준공(개원) 지구환경교육에 특화된 청소년수련시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위탁 2022-07-21 12:11:55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봉화에 260억원 투입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준공(개원)...청소년 수련시설



경북도 봉화(춘양)에 부지 10만 6222㎡, 연면적 8572㎡ 규모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준공돼 청소년들의 미래 환경을 위한 수련활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21일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현국 봉화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미래환경센터 준공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총사업비 260억원이 투입돼 운영센터(환경실험실, 자원활용실, 온실체험관, ESD포럼실 등), 생활관(162명 수용), 포레스트어드벤처(목본 15종, 초본 17종 등), 잔디마당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이 지속발전가능 하도록 기후변화, 재난위험 감소 등 소비 및 개발이슈 통합교육 등을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받아 청소년들의 수련시설로 운영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 유교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봉화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개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미래자원인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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