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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미래 안전지킴이 '119소년단원', [영천소방서] - 지난해 지역 5개교서 143명 활동,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 기사등록 2017-03-14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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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오는 4월 7일까지 영천시 유·초·중·고·대학부를 대상으로 '2017년도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한국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안전문화 정보 교류와 체계적인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청소년을 육성하여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된 단원은 4월 중 학교별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각종 소방안전체험 및 하계 수련캠프, 한국 119소년단 지도교사 연수 및 교류확대 등 다양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단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천동부초등학교 등 5개교 143명이 한국119소년단원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교내·외 화재예방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는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 333-0119)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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