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가 26일 관내 민박·펜션에 대해 현장 안전지도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민박·펜션시설 21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화재발생에 대비한 피난안내도 부착 등 피난계획 수립과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상무 서장은 “민박·펜션시설은 대부분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계자의 시설물 안전관리와 초동대처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잘 관리해 만일의 화재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170626영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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