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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총력
  • 기사등록 2017-09-13 1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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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내달 11일까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되는 역,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예방대책은 최대 10일간의 긴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 폐쇄 및 피난·방화시설 사용 장애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피난약자들이 거주하는 노인요양시설, 어린이 보육시설에는 관서장이 직접 현장지도방문을 나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활동도 강화한다.


전통시장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추석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화재예방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사고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무 서장은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70912 영천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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