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방서 전정에서 직원들이 풍수해 대비 장비를 점검했다.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대규모 재난발생 등에 미리 대비하는 선제적 '풍수해 긴급구조작업 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태풍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인명 등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대응구조업무를 발동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12일 장비 점검에 집중했다.
대책 추진에 있어 소방서는 ▲풍수해 상황반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준비, ▲비상근무인력 강화 ▲수방장비 점검 및 조작훈련 실시, ▲취약지역 집중 관리 ,▲적극적인 소방력 지원으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방서는 상습 취약지역 현황을 재정비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비상상황실 운영 등으로 안전 영천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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