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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자유한국당 조영제 시의원 예비후보, 영천 유일 부부 시의원 경력
  • 기사등록 2018-05-14 16:28:31
  • 수정 2018-05-14 16: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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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자유한국장 조영제 시의원예비후보(나선거구)가 14일 오전 11시 신녕새마을금고 맞은편 자신의 6.13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조 후보는 2002년 제4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당시 선거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후 이번이 재선 도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청통) 지역 자유한국당 고문, 김태옥 전 시의회의장, 도동환 신녕면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금호·청통·대창 이장협의회 회장, 벽진이씨·밀양박씨·영천이씨·창녕조씨 종친회장, 함안조씨 종친회원, 평산신씨 종친회원, 박영진 신녕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참석 인원수는 별도 표기하지 않음>


특히 자유한국당 소속 지역 출마자들이 다수 참석해 조 후보를 응원했다. 김수용 시장 예비후보, 이춘우 도의원예비후보, 허순애·이재섭·이영기·김종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나란히 자리해 조 예비후보와 함께 큰절로 지지를 호소해 자유한국당 열기를 한데 모았다.


개소식은 현판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예비후보자 소개, 조영제 예비후보 인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철 창녕조씨 종친회장은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 바뀌어야 된다. 조 후보는 젊고 똑똑한 총망 받는 인재기 때문에 공천을 받았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만희 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당 사무국장은 “조 후보는 부부가 시의원을 지냈다. 재선 의원이 되어 이만희 의원과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 했다. 조 예비후보의 부인 신정숙씨는 제4대 때 부군 자리에 보궐선거로 나서서 당선돼 조 후보에 이어 부부가 나란히 4대 시의원을 지냈다.


조영제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벼슬이 아니고, 지역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며, “이번에 영천에서 보수가 결집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 시의원이 되면 주민들의 불편을 앞장서 해결 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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