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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자유한국당 이영기 시의원 예비후보, “시민이 대접받고 어르신이 편한 영천 만들 터”
  • 기사등록 2018-05-19 18:19:24
  • 수정 2018-05-19 1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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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자유한국당 이영기(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영천시청오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주먹을 불끈쥐고, "올바른 시의원 생활을 해 보고싶다"며 지지세 확장에 불을 당겼다.


좁은 사무실 탓에 실내보다 사무실 입구가 더 복잡했던 이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이만희 의원, 김순화 시의회 의장, 정연화 문화원 원장, 이기문 벽진이씨 화수회 회장, 박종범 밀양박씨 종친회 회장, 지역 체육·사회 단체장, 청년단체회원, 가족, 친구, 지인 등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또, 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와 이춘우·박영환 도의원 예비후보, 서정구·이갑균·윤영한·김종구·박종운 시의원 예비후보, 우애자(영천시) 비례대표 후보 등 자유한국당 지역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뒷배경이 됐다. 특히 윤승오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비례대표(2번) 까지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만희 의원은 축사에 앞서 자유한국당 모든 참석 후보들과 함께 지지를 당부하는 큰절로 “이 후보는 중학교 후배로 동생 같은 사람이다. 항상 고밤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에 큰 결심을 한 이영기 후보를 적극 지원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순화 의장은 “청년연합회 활동 당시 봉사를 통해 15년 동안 보아왔다. 봉사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조용하면서도 항상 봉사가 몸에 베어 있는 이영기 후보야 말로 출마자 중 가장 으뜸 출마자"라며 꼭 당션시켜 줄것을 기원했다.


이 예비후보도 부인과 함께 큰 절로 참석자들에게 예를 갖추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발로 뛰는 정치, 찾아가는 정치,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하고 “후회되는 선택이 되지 않도록 누구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하고 '반드시 성공해 시민과 어르신이 존경받는 영천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현판식에는 젊은 청년층이 대거 참석해 이영기 후보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들은 참석 지지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 압승과 동부/중앙동 발전, 이영기 후보 대승』을 위한 만세 삼창으로 이날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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