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911억원▶市 올해 총 예산규모 8,281억원
  • 기사등록 2019-03-14 20:07:15
  • 수정 2019-03-14 20:54:16
기사수정



영천시 올해 총예산규모 당초보다 12.4% 늘어난 8,281억원


[장지수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 올해 첫 추경예산은 911억원이다. 시는 이같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지난 본예산 7,370억원보다 12.4% 늘어난 8,281억원 규모로 편성해 14일 의회에 제출했다.


市의 이번 추경 911억원에는 기금 및 특별회계 181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를 市는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사업에 사용하고 정부의 재정지출 기조에 맞추어 일자리창출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 무상급식지원 16억원, ▲역사박물관 36억6천만원, ▲말죽거리 옛터조성 30억원, ▲완산(윤창아파트)도시계획도로 22억원, ▲공영주차장 설치 33억원, ▲농산물공판장현대화 75억원, ▲동부지역 농기계사업 26억원 등 ▲주민생활 밀접 생활SOC 사업 등 민생과 직결된 일자리창출사업에 적극 투입할 방침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추경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오는3월21일부터 12일간 열리는 제198회 영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4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