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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총무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추진 교육 - 읍·면·동 서기, 주민등록담당자 32명 대상
  • 기사등록 2017-04-10 2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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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7일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서기, 주민등록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업무를 위해 완벽한 공직선거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거인명부 작성과 출력방법,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선거벽보, 선거공보 및 안내문 발송에 대한 설명과, 주민등록시스템의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권이 없는 자 등록 등 전산처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호 영천시 총무과장은 당부말을 통해 선거업무는 법정사무로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며, 특히 공직자들이 선거에 관여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또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관련해 선거법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과 위법 여부의 판단이 어려운 사항은 반드시 선거담당 부서와 협의후 유권해석을 받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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