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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총력
  • 기사등록 2017-04-25 19: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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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 사진)는 5월 3일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상존하고,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이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목조문화재 44개소, 전통사찰 15개소 등 총 59개소에 대한 석가탄신일 전 소방특별조사 전수 실시 ▲전통사찰 등에 대한 관서장 및 간부공무원 현장 지도점검 ▲석가탄신일 기간 전후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주요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찰 측에서도 화재 및 안전사고에 철저한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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