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직원들
[황정욱 기자] 영천시 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가 때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과장 이중종) 직원 15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화북면 법화리에서 사과 적과작업 및 농기계 수리 등을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이원조)는 직원 및 중앙동 통장들과 함께 도림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3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중앙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또 지난 24일에는 영천시보건소(소장 조명재) 직원 30여명이 북안면 용계리와 도천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포도순 치기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지난 24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영천시 보건소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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