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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CCTV 안내표지판 설치로 시민 안심테마길 조성? - 시민 안전위해 향후 전지역으로 확대 설치 계획
  • 기사등록 2017-07-29 18:54:36
  • 수정 2017-07-29 1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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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상(좌)=포은초 정문, 상(우)=그린환경센터, 하=LED고유관리번호


[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올해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8월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범죄예방을 위한 LED용 CCTV 안내표지판을 새로 디자인해 적용한 이번 사업은 영천경찰서와 협의해 우범지역, 농촌마을 등 32개소에 첨단 다목적용 CCTV 57대를 설치해 범죄예방효과 뿐아니라 산불예방, 불법주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이라며 야간에도 CCTV 위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LED CCTV 안내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하고 범죄자들에게는 경각심을 줘 야간시간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CCTV 시민 안심테마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범죄예방과 시민안전의 역할까지 두가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향후 CCTV가 설치된 전지역으로 확대 설치해 앞으로도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다 나은 행복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0728 회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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