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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2017경북도 투자유치大賞 평가서 '기관 장려상' 수상
  • 기사등록 2017-12-20 21:42:30
  • 수정 2017-12-21 0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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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양만열 영천시 항공기업유치과장(앞줄 오른쪽)이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大賞` 기관 장려상으로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경북도 투자유치大賞' 평가에서 2012년 부터 6년 연속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기업하기가 좋은 도시라는 증표다.


시는 20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 1층에서 개최된 '2017년 경북도 투자유치大賞' 평가 시·군 공무원 시상식에서 포항, 예천, 청도와 함께 기관 장려상을 수상해 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구미시와 고령군이 최우수 기관상으로 각 6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으며, 우수 기관상으로는 경산시와 영주시, 상주시, 의성군이 각각 선정돼 각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로 6번째인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시군, 유공 공무원에 대하여 격려를 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1년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한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3개 분야를 종합 평가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두어 작년에 이어 6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투자자 입장에서 편리성을 제공하고,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 기업유치 의지와 행정의 신뢰성을 주고자 한 것이 투자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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