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민주평화통일 경북 영천시협의회 류시홍 직전회장과 정광원 현 부회장 그리고 영천시 총무과 김중호 과장 등 3명이 올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보장된 민주평화통일 문재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회장 김병하)는 20일 오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수상자들의 대통령(의장)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들 수상자들은 자문회의 위원으로 있으면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대비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민족의 평화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영천시 총무과 김중호 과장은 위원들을 뒷받침하고 자문회의 대행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등 대통령 자문회의 '대행기관 공무원상'으로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