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15'을지연습을 1주일 앞두고 전부서 간부 및 군부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매년 8월 실시하는 을지훈련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 됐다.
시 관계자는 "금년 을지연습은 최근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감염병 대비 국민체감형 상황조치 연습이 강화되며, 8. 19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연계 민방공대피훈련이 실시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이 보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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