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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무소속 이상근 예비후보, “이번이 마지막, 반드시 5선 의원 되겠다”
  • 기사등록 2018-05-17 16:55:08
  • 수정 2018-05-17 2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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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무소속 이상근 시의원예비후보(라선거구)가 17일 오후 2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임고면 임고주유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종전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을 선거사무실로 사용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순화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힘을 보탰고, 조성보 전 자양농협 조합장, 김태옥 전 의장,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김찬주·김영모 시의원 예비후보, 최동호 전 대구지방환경청 국장, 충효사 주지 석해공 큰스님, 가족, 지지자 등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개소식은 개식 통고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예비후보자 소개, 이상근 예비후보 인사, 시루떡 절단,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축사에나선 김순화 의장은 “4년간 함께 의정활동을 했다”고 말하고, “시의원은 지역의 대표자로 경륜과 경력이 필요한데 그 적임자가 바로 이상근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조성보 전 조합장은 “4선 의원인 이 에비후보는 행정경력이 20년이 넘는다. 5선 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근 예비후보는 인사에 앞서 부부가 함께 참석자들에게 큰절을 올린 후 “그 동안 경륜과 경험으로 4선 의원이 됐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고쳐야 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모든 경륜을 바쳐 일해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2002년 4대 시의원을 시작으로 7대까지 무소속으로 내리 4번 연속 당선된 4선 의원으로, 7대 시의회에서는 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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