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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기호 8번 무소속 이영우 시의원 후보 눈물로 선거사무소 개소
  • 기사등록 2018-05-27 1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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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무소속 이영우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 금호공설시장 인근 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후보는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탈당해 영천시의원 (나)선거구<금호, 청통, 신녕, 화산, 대창면)에 무소속으로 도전했다. </span>


이날 행사에는 정연화 영천문화원장, 정동관 울산과학대 교수, 서기태 금호읍이장협의회장, 윤문오 전 이장협회장, 관내 기관장과 무소속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정연화 문화원장은 “이영우 후보는 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영천시의 업무집행 형태를 비판하면서 시의원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정동관 교수는 “이 후보가 울산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지역에서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울산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인물인 이영우 후보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한다”며 후배사랑을 나타냈다.


이날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도·시의원 출마자들은  지역 자유한국당에 대한 동변상련의 심정을 담아 만세삼창으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영우 후보는 “제가 8의 숫자와 인연이 많다, 생일과 졸업 등이 8자와 연결된 부분이 많다. 팔팔하게 일할 수 있는 이영우를 확실하게 밀어 달라”며 호소하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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