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는 7일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주최하고 영천시청년연합회(회장 박재정)가 주관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사업장을 견학하는 ‘청소년 내 고장 문화 바로알기 및 체험활동’을 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일반산업단지 등 영천시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영동중 1학년 학생 130명은 친교 및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서바이벌 체험(시가전)과 견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클라이밍(암벽타기) 체험에 이어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과 영천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지역 바로알기에 관심을 쏟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12일 1차로 성남여중 학생 120명이 내 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으며, 이번이 2차로 영동중학교가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는 지난 10월 1차와 이번 2차 러브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빵과 음료수, 그리고 체험비용 일부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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