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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서울서 1박2일 진로·직업체험 - 이만희 의원, 국회의사당서 지역 학생들 맞아 국회 설명
  • 기사등록 2017-09-11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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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 학생 40명은 지난 7일 1박 2일 일정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인 자존감향상프로그램 '진로·직업체험'을 서울에서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진로 키워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서울고등법원, 국회의사당, MBC방송국(월드), 연세대학교 등을 방문한 직접 체험 프로그램이다

 

첫날은 국회의사당과 국회헌정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국회의 기능과 구조에 대하여 이만희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아 국회에 관해 설명을 했다.  또, 연세대학교에서는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투어 및 멘토링을 통해 궁금했던 것, 공부하는 방법 등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8일에는 서울고등법원을 방문해 형사재판을 방청하고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법체계와 법조인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듣고, MBC방송국을 방문해서는 다양한 체험과 방송현장을 둘러보는 등 미래 지향적 직업관 형성과 올바른 근로의식에 대해 배웠다.


영동중 임상현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기술에 대해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 학생들이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을 탐색하여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발맞추어 나아가는 영동인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170911 영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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