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자유한국당 김종구(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실(서부동주민센터 옆)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회 의장, 경주김씨 종친회 회원, 서부동 각 단체장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예비후보 전원(시의원 다선거구 이영기 예비후보 부인 참석)이 참석해 이만희 의원과 함께 큰절로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만희 의원과 김순화 의장은 “김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지역민을 섬기고 최선을 다하는 후보다”, “그 동안 큰 꿈을 키워온 김종구 예비후보에게 큰 힘을 주시길 부탁한다.”며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당선의 뜻을 담았다.
김종구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절실히 알고 있기에 뜨거운 열정과 솔선수범하는 지역의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며 자신감을 내 비췄다. 또 김 후보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품은 뜻을 실천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3290영천투데이 손흔익입니다